이바라키공항에 대하여
이바라키공항
일본의 항공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전망되는 수요 중 대부분이 수도권의 수요입니다. 이바라키공항은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킬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바라키공항은 하네다, 나리타 다음 가는 수도권 3번째 공항으로 도쿄의 제2 공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바라키공항은 그 목적과 사업이 인정받아 CAPA 올해의 저비용공항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년 현재 이바라키공항에서 스카이마크(일본)와 춘추항공(중국)이 운항중입니다. 이바라키공항은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착륙료는 하네다나 나리타공항보다 30% 이상 저렴하고 각 항공사에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도쿄역행 직행 버스가 500엔에 승차 가능하여 탑승 승객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저비용 여객 터미널 빌딩을 실현
1 자주식 항공기 운영
일본의 다른 공항은 견인차로 항공기를 탑승교까지 접근시킨 후 탑승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이바라키공항은 항공기가 스스로 주행햐여 멈춘 위치로 승객이 이동해 탑승하는 사다리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탑승교의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항공사가 지불하는 사용료도 저렴합니다.
2 규모가 작으면서 효율적인 터미널 빌딩
일본의 다른 공항은 출발장과 도착장이 서로 다른 층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바라키공항의 여객 터미널 빌딩은 출발장과 도착장 모두 1층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알기 쉬운 빌딩 구조로 필요한 기능이 작은 규모로 배치되어 단순하고도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이바라키공항 개요
명칭 | 이바라키공항(햐쿠리 비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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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코드 | RJAH (ICAO code), IBR (IATA code) |
공항 유형 | 공용비행장 |
위치 |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도쿄에서 동북쪽으로 80km) |
공항표점 위치 | 북위 36도10분54초, 동경 140도24분53초 |
공항표고 | +해발 32.6m |
영업시간 | 9:30-21:00 (JASDF 24시간) |
항공관제 | 일본 방위성 |
활주로 |
2개 활주로(2,700m×45m) |
에이프런 |
19,910 sq. m |
터미널 구역
터미널 빌딩
바닥 면적 : 7800 sq. m (2층짜리)
설비
- 1층 : 세관, 출입국장, 격리도착 및 출발장, 체크인 카운터(국내선, 국제선 모두 취급), VIP실
- 2층 : 레스토랑, 매점, 전망대, 항공사 사무실